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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록Trading/매매일지 (6)
스테디 바이어

현재 삼각수렴 진행 중일 확률이 높습니다. ABCDE 중 C 파 까지 진행된것으로 보이고, D파 상승 시작 지점에서 롱을 진입했습니다. 타점은 하단 추세선까지 닿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했고, 근처 매물대 정도에 지정가로 미리 들어가 저점을 잘 잡았습니다. 손절은 A파가 내려왔었던 저점까지로 잡고, 대신 그 간격이 넓기 때문에 (-2.41%) 배율을 낮추었습니다. 3배로 진입했기때문에 손절이 진행되어도 약 -7%는 감수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. 그 외 롱 진입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. 1) (삼각수렴 또는 5파상승 또는 반등하여 상승할 확률) > 하락할 확률 2) 볼륨이 줄고 있으니 삼각수렴 확률이 높다고 판단 3) 1h 상승 다이버전스 4) ABC 하락파동 완성 배율을 낮게 들어가니 오래 버틸 수 있고..

자리가 안나와서, 4일 간 매매를 못했었습니다. 이런 생각이 들죠. '아 이러면 안되는데, 빨리 매매해서 더 불려야 되는데' 그래서 섣부른 진입을 하게 됐습니다. 첫 번째 진입은 5m 하다를 강하게 믿고 들어갔습니다. 전고점에 StopLoss 걸어놓았기에 약손절했습니다. 두 번째 진입은 정말 크게 다이버전스도 거의 걸렸고, 작은 ABC 의 완성이었습니다. 따라서 충분히 숏진입을 해볼만했지만 강하게 돌파했습니다. 오늘 가장 큰 손실은 본 구간입니다. 애초에 스탑로스를 걸지 않고 진입했기 때문입니다. 이 경우를 보며 깨달았습니다. 무조건 스탑로스를 걸고 들어가고, 차트 움직임에 따라 추가매수를 할지 결정하기로 세 번째 진입은 '한 번 크게 올랐으니 이제는 한번 더 상승하면 내려갈 거야'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..

약손절. 첫번째 롱진입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. - abc 하락 완성 - 1:1 extension 부근과 C파 채널형성 하단부가 만나는 지점 - 15m, 30m, 1h 다이버전스가 거의 완성되었고 반등이 생기며 컨펌될 것이라 가정 하지만 진입한 롱타점 보다 실제로 -1% 정도 더 하락했고, 추가 롱진입을 그아래 진입점에 잡았습니다. 큰 A파의 되돌림 B파로 봤을 때, 0.5 ~ 382 사이 지점이었습니다. 하지만, 약간 모자르게 추가 매수는 실패했고, 반등해서 올라갔습니다. (이 때가 새벽 03:05 쯤) 한 번 더 내려와 주기를 바라며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에들고 아침에 일어나 조금 반등이 있길래 비슷한 위치해서 매도하여 약손절을 했습니다. 한 번에 버버벅 내려오는 하락파동을 한 번 잡아봤습니다만, 이게..

Fear of Missing Out 오늘 FOMO 로 손절을 봤습니다. 최근 들어 좀 더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면서, 좋은 타점 3곳을 놓쳤습니다. (1개는 잠자는시간에 놓쳐서 어쩔 수 없었다고 치는데, 2개는 아쉬웠습니다.) 근데 갑자기 폭락의 조짐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. 좋은 타점을 잡기 위해 그렇게 참아왔는데, 한 번의 FOMO 로 말도 안되는 자리에서 숏을 진입해버렸습니다. "여길 깨면 급락할거야" 하지만 이내 곧 V자 반등했고, 짧게 손절을 쳤습니다.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. 그냥 보내줍시다. 보내주고 보내주고, 진짜 내 자리가 왔을 때만 들어갑시다. 그랬을 때 승률이 조금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 시간은 길고, 장기전으로 봐야합니다. - 본인에게 하는 말

안녕하세요. 토미토입니다. 어제(2023-10-02)는 이더리움 선물 ETF 가 출시되었습니다. 목록 - 반에크 이더리움 전략 ETF(EFUT) - 비트와이즈 이더리움 전략 ETF(AETH) -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동일 비중 전략 ETF(BTOP) - 프로셰어스 이더리움 전략 ETF(EETH) - 등 4개 이 때문인지 아침부터 비트코인이 3%이상 상승해 강세를 보이더니, 장대양봉이 더 이상 생기지 않고 모멘텀이 약해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. 그 후 오후부터 다음날까지 쭉 하락세를 보였습니다. 저는 위와 같은 자리에 포지션을 진입했습니다. 처음에 숏 포지션에 있었고, 적절한 매물대에서 반익을 했습니다. 하지만, 강한 상승 양봉이 있었고, 트리거 시장가로 손절을 했습니다. 이후 추격롱을 했지만, ..